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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우크라 '의미심장' 행보...장기전 뒤흔드는 '트럼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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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을 맞이합니다.

쿨레바 장관이 중국을 찾은 건,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입니다.

회담 장소는 수도 베이징이 아닌 남쪽 끝 광저우, 중국의 러시아 눈치 보기와 우크라이나의 절박함이 엿보입니다.

[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측은 서로 정도는 협상을 원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여건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평화에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