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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검사들 앞에서 "국민께 죄송"‥"사과 시늉"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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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명품백 수수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가, 영상이 공개되고 8개월 만에 처음으로 "국민께 죄송하다"는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비공개 출장 조사를 받은 지난 주말, 국민들이 아닌 검사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김 여사 변호인이 공개했는데요.

민주당은 "대리인을 내세운 사과 시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