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이숙연, 가족 회사 주식 매입해 배당금 3억5천 수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가 판사 재직 기간 인척이 운영하는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매입해 배당금 3억5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오늘(2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전의 버스운송회사 A 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자는 가족 찬스라고 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정한다며 이렇게 보니까 배당금이 좀 많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