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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료 부실" vs "괴롭히기"…야당 단독 이진숙 청문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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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사흘째 열렸습니다. 오늘(26일)도 이 후보자와 최민희 위원장 사이에는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후보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거듭 제기했고, 여당은 후보자를 괴롭히기 위해 청문회를 늘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어젯밤 야당 단독으로 하루 더 연장돼 사흘째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