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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김여사 불출석에 野, 관저 찾아 "안에 있나?"…대통령실 "정쟁 몰두 심각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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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탄핵청원 청문회 증인만 24명이었는데, 김건희 여사를 포함해 대부분 출석하지 않자, 야당은 김 여사가 있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아 경찰과 맞섰습니다. 대통령실은 야당의 청문회 공세가 정쟁용이라고 심각한 유감을 표명하는 등 작심하고 비판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당 법사위원들이 김건희 여사의 청문회 출석을 요구하겠다며 대통령 관저 앞으로 모였습니다.

김승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둘러싸지 마세요! 뭐하는 거에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