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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밥도 굶으며 수천명 환불 대기…해결 한다던 큐텐 회장은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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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티몬·위메프 사태가 안전을 위협하는 사태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위메프에 이어, 어젯밤부턴 티몬 본사에도 환불을 요구하는 인파가 수천명이 몰려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북새통에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정연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환불을 받으려고 티몬 신사옥을 찾은 사람들이 여전히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인파가 몰린 탓에 안전사고 위험 우려가 커지면서 티몬 사옥 앞에는 구급차까지 출동했고, 인명피해 현황판이 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