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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태풍 '개미' 중국 상륙…구호 활동 지휘하던 부시장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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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리핀과 타이완을 거치며 큰 피해를 줬던 태풍 개미가 중국에 상륙했습니다. 그 위력은 전보다 약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비를 뿌리고 있어서 중국은 경보 등급을 최고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베이징 권란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남부 푸젠성 푸저우시 칭저우 대교 위입니다.

대형 화물 트럭 한 대가 쓰러져 있습니다.

[목격자 : 대형 화물차도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너무 무섭네요. 강풍에 쓰러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