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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바이든 사퇴·트럼프 유력...중국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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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는 중국과의 관계 변화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기세도 만만치 않지만 일단 당선이 유력하다고 평가받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강력한 압박을 가해 중국이 더 큰 곤경에 빠질 것이란 시각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상원 외교위원장을 두 번이나 지낸 바이든 대통령은 집권하면서 서구 동맹을 복원하는데 애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