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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美 "中 지원은 러 구명줄"...中 "근거 없는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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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열린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국과 중국이 러시아 지원 여부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로버트 우드 미국 부대사는 중국의 지원이 러시아의 구명줄이라며, 러시아는 중국에서 확보한 것을 우크라이나 민간인 살해와 기반시설 파괴에 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푸충 중국대사는 이에 대해 중국은 협상을 통한 정치적 해결을 촉구해 왔다며 미국이 근거 없는 사실로 자국을 비방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