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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안재현도 '삐그덕' 했네…쇼트폼에 부는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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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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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NCT 127 신곡 ‘삐그덕’ 열풍이 쇼트폼에도 불고 있다.

7월 15일 정규 6집 '워크'로 컴백한 NCT 127은 유튜스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신곡 ‘삐그덕’ 챌린지를 진행, 포인트 댄스를 비롯해 곡의 킬링 파트를 활용한 쇼트폼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여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다 함께 추기 좋은 ‘삐그덕’ 후렴구 댄스 챌린지에는 풋풋함이 돋보이는 NCT 위시를 비롯해 유노윤호, 세븐틴 승관·민규, 몬스타엑스 셔누, 라이즈 쇼타로·소희, 빅나티, 키스오브라이프, 김민석, 배우 안재현과 이정하, 이번 안무를 작업한 위댐보이즈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재현은 챌린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인간 삐그덕’으로 불리며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으며, 유튜브 ‘태요미네’ 채널의 주인공 아기 태하 역시 도영과 노래에 맞춰 귀여움을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NCT 127은 앨범명 ‘워크’에 맞춰 개성 있게 걷는 모습을 상황극으로 꾸민 쇼트폼, 앨범 수록곡을 활용한 색다른 감성의 쇼트폼, 거울과 계단 등의 장소를 활용해 우정 콘텐츠로 따라하기 좋은 쇼트폼까지, ‘삐그덕’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 ‘삐그덕’은 2000년대 초반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으로,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으며, NCT 127만의 멋과 여유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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