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7월 15일~21일) 포털 사이트 검색량 등을 합산해 도출한 것으로 7월 4주차 기준이다. 7월 2주차 지수의 경우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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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자리는 푸꾸옥이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푸꾸옥은 지난주 대비 964포인트 하락해 13,781포인트로 집계됐다.

순위 키워드 7월 3주차 7월 2주차 증감 비율 1 푸꾸옥 13,781 14,745 -964 -6.5% 2 후쿠오카 13,536 13,796 -260 -1.9% 3 코타키나발루 10,242 10,180 62 0.6% 4 베트남 9,999 8,214 1,785 21.7% 5 샤먼 9,679 6,710 2,969 44.2% 6 오키나와 8,618 8,590 28 0.3% 7 보홀 7,474 7,206 268 3.7% 8 발리 6,834 6,366 468 7.4% 9 다낭 6,747 6,613 134 2.0% 10 치앙마이 6,410 5,756 654 11.4%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다음으로 후쿠오카가 13,536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26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위 코타키나발루가 10,242포인트, 4위 베트남이 9,999포인트, 5위 샤먼이 9,679포인트로 나타났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푸꾸옥 13,781 33% 67% 2 후쿠오카 13,536 38% 62% 3 코타키나발루 10,242 34% 66% 4 베트남 9,999 47% 53% 5 샤먼 9,679 42% 58% 6 오키나와 8,618 37% 63% 7 보홀 7,474 33% 67% 8 발리 6,834 36% 64% 9 다낭 6,747 36% 64% 10 치앙마이 6,410 32% 68%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푸꾸옥은 남성 33%, 여성 67%, 2위 후쿠오카는 남성 38%, 여성 62%, 3위 코타키나발루는 남성 34%, 여성 66%, 5위 샤먼은 남성 42%, 여성 58%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푸꾸옥 13,781 2% 21% 37% 29% 11% 2 후쿠오카 13,536 6% 32% 30% 21% 11% 3 코타키나발루 10,242 4% 30% 28% 23% 14% 4 베트남 9,999 7% 24% 28% 25% 17% 5 샤먼 9,679 5% 24% 29% 24% 18% 6 오키나와 8,618 3% 27% 38% 23% 9% 7 보홀 7,474 2% 23% 35% 31% 10% 8 발리 6,834 4% 30% 35% 20% 11% 9 다낭 6,747 4% 27% 30% 27% 12% 10 치앙마이 6,410 2% 26% 33% 23% 16%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푸꾸옥이 10대 2%, 20대 21%, 30대 37%, 40대 29%, 50대 11%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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