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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26일 오후 5시 13분께 충남 당진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에서 40대 남성 작업자가 무게 200~300㎏가량의 전기 패널을 옮기던 중 패널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자 A 씨는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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