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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조원휘 의장, 방동 '윤슬거리' 새로운 관광 명소 탄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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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충청일보

조원희 의장이 유성구 방동 윤슬거리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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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유성구 방동에서 열린 윤슬거리 개장식에 참석해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함께 새로운 관광 명소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의장은 시민들과 내빈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이번 개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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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민들이 방동의 수변 데크길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일상에 쉼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자연·생태 공간을 확충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이러한 공간들이 더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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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거리 개장은 유성구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자연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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