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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美 '9월 금리 인하' 파란불...인플레 둔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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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9월 미국의 금리 인하가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미국 내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게 각종 지표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주 내내 출렁였던 증시도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에서 사람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살 때 내는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가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입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6월 이 지수가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2.5%, 한 달 전보다는 0.1%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