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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인신윤위, 'KISO'와 손잡고 편익증대 한다..."KISO, 성공적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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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근 기자]
문화뉴스

사진=(왼쪽부터) 이인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의장, 이재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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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의장 이인호, 이하 KISO)와 손잡고 콘텐츠 건강성 확보와 이용자 편익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구는 이용자 권익증진을 위한 공동 교육·홍보, 심의·교류, 연구·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인신윤위는 이번 협약이 자율규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이재진 인신윤위 위원장은 "KISO가 인터넷분야 자율규제기구로서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KISO를 특정 회원 산하의 부속단체로 설정하지 않고, 자율규제기구 성격상, 독립적인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지원해 줬기 때문이며 인신윤위도 그렇게 가야하고, 현재도 그렇게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신윤위는 2012년 출범하여 840여 매체가 참여하는 인터넷신문 유일 독립적 자율규제기구로, KISO는 2009년 설립되어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인터넷 포털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인터넷게시물 자율규제기구이다.

문화뉴스 / 윤동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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