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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울산대곡박물관, 여름방학 체험학습 ‘날아라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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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에서 방학기간 가족체험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8월 10일과 11일 이틀간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 1~4학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학습 ‘날아라 병아리’를 진행한다고 27일 알렸다.

이번 체험학습은 2024년 특별기획전 ‘새록새록 울산’과 연계한 교육이다. 새들의 생태학적 특징과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새둥지만들기’ 놀이와 ‘새집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 진행되며 회당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교육 참가자는 7월 30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회당 5가족씩 총 2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내용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족끼리 추억을 만들고 새들과 우리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울산대곡박물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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