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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전경 |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026년 말까지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190억원이 투입될 종합스포츠타운에는 축구장(1면)과 테니스장(2면), 파크 골프장(9홀)이 들어선다.
풋살장(1면), 배구장(1면), 족구장(1면)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주차장(153대 주차 규모)도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7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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