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1 (월)

대전시새마을회, 갑천 하천정화활동 전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한영 기자]

충청일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3대하천(갑천) 환경정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가 26일, 갑천 전구간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과 호안에 방치된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충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활동에는 5개 구 새마을회 회장단, 회원단체장, 새마을지도자, 사무직원 등 440여 명이 참여했다.

충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갑천의 25km 구간을 10개 구역으로 나눠, 각 구별로 집결지에서 집게, 쓰레기 수거용 마대, 장갑 등을 배부받고 정화작업을 벌였다.

충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하천과 둔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보행 데크와 산책로 주변의 가로등,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물도 함께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 속에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