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27일 밝혔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2일부터 재개한다.
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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