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8명은 대피…“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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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이미지 [헤럴드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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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7일 오전 9시 41분께 부산 사하구에 있는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아파트에 있던 2명이 연기를 마셨는데, 1명은 중상이고 1명은 경상이라고 소방은 전했다.
소방은 아파트 주민 4명을 대피시켰고, 주민 14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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