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대표이사 사장 김영석)는 28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소재 본사에서 충청소방학교 화재조사관 양성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의 화재조사(화재 원인 규명 및 초동 조치 등) 향상과 현장에서의 가스사고 확산방지 및 2차 사고 Risk 예방을 위해 충청소방학교 양성교육생 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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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가스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스사고 확산방지 및 2차 사고 Risk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가스시설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가스 실습장 내 교육용 가스시설의 활용을 통한 실습으로 교육생들의 이해도 향상과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충청소방학교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가스시설을 실질적으로 작동함으로써 초기대응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 시킬 수 있었고 현장안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JB㈜ 관계자는 "항상 위험한 현장에 노출된 소방관들의 안전 확보 및 사고 확산방지를 위하여 안전교육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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