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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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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한 기자]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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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은 27일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3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료가 청구된 전국 10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C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의료기관 전체 종합점수 평균은 89.7점이다.

박형국 병원장은 "마취환자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적정성평가 시행 이래 모든 평가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며 "마취 영역 의료서비스가 늘 최상의 수준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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