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이제는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기상청 "北 함경북도 길주서 2.9 지진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7일 오후 12시50분5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27일 오후 12시 50분 5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