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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유로스타 4대 중 1대 취소...범인은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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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개막식 당일 발생한 철도망 공격의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파리를 연결하는 고속철도의 운행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누가 왜 공격을 했는지는 아직 오리무중인 상황입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올림픽 개막식 당일, 고속철도를 마비시킨 방화는 새벽 시간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동부와 서부, 북부 노선의 거점에서 신호용 광케이블을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