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KBS2 방송 '불후의 명곡'이 결방을 공지했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부터 방영되어 온 KBS2 예능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시작한다. 대한민국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선배 가수들의 노래를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아름다운 승부는 노래의 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뽑게 된다.

꾸준히 프로그램을 지키고 있는 신동엽이 무대 현장 MC, 이찬원, 김준현이 대기실 MC를 맡고 있다.

공식사이트 '불후의 명곡'는 지난 22일 '알려드립니다'란에 "7월 27일 '불후의 명곡 '는 2024 파리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7일 오후 3시부터 '배드민턴 예선 혼복, 남녀단복식', '수영 예선 남자유형400m', '사격 결승 혼성10m공기소총', '펜싱 64강~32강', '유도 예선 여-48k'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