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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진천 한 비료 제조공장서 화재…2시간 2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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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군 덕산읍의 한 비료 제조공장에서 26일 오후 11시경 불이나 2시간 20분 만인 오전 1시 20분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천493㎡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6천34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장비 13대와 소방인력 70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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