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속보]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銀···파리올림픽 한국 첫 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을 상대로 세트 점수 12 대 16으로 패했다.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대회에서 은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 사격은 파리에서 첫 일정부터 은메달을 따 이번 대회 전망을 밝히고 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