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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조태열 "북핵 불용 단합 메시지 발신해야"...'아세안+3' 외교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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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핵 개발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단호하고 단합된 메시지를 발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7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지속하고 러시아와 불법 군사협력을 하며 한반도·역내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