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조 5레인에서 물살을 가른 김우민은 참가 선수 중 7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400m 종목은 예선 이후 준결 없이 바로 결선이다. 예선 상위 8명의 영자가 겨루는 결선 경기는 28일 오전 3시42분에 치러진다.
김우민은 이날 초반 선두로 나서기도 했으나 호주의 쇼트 선수 등에 밀려 조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어 열린 마지막 5조 경기 선수들 기록까지 합산한 결과 힘겹게 최종 8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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