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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선도문화연구원, 모악산 등지에서 선도명상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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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선도문화연구원이 27일부터 모악산 등지에서 선도명상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지난해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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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 완주=고봉석 기자]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생활명상으로 건강, 화목한 가정, 지구촌 평화를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라는 부제로 ‘2024(단기 4357)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7월 27일(토)에는 선도명상축제의 가장 큰 행사인 ‘선도명상 한마당’이 전주에서 개최된다.

선도명상한마당 행사는 기념식, 원장님과 함께 명상해보기, 율려명상 한마당, 자연명상 체험의 4부로 진행 됐다.

선도명상한마당 행사의 부대행사로서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 관람 행사가 진행된다.

전북 선도문화연구원은 기념식 전에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며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자연명상 체험은 전북 완주군 모악산 선도의 계곡, 관광단지 일대에서 실시 오후 5시~6시에는 맨발걷기 숲명상이 진행됐다.

맨발걷기는 땅에서 나오는 전자기장에 의한 몸 속의 활성산소 제거,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완화, 의식 확장 등의 효과가 있다.

오후 8시~9시에는 별빛명상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별빛 아래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체험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선도명상은 우리나라의 고대로부터 전해져온 명상법이고, 우리나라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에 있어서 중요한 교육법”이라며 “선도문화의 핵심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라는 천지인 정신, 그리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이며, 이가 현대화된 것이 지구시민정신, 공생정신”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선도문화의 연구·발굴·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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