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축전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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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축전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국가대표 여러분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사격 10미터 공기 소총 혼성팀 금지현, 박하준 선수의 은메달 소식에 “우리나라의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이자, 공기 소총 종목에서 24년 만의 메달”이라며 “정말 고생 많았다”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143명의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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