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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단양군새마을회, 천동서 '피서지 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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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충청일보

오창수 단양군새마을회장과 새마을문고 관계자들이 천동 다리안서 피서지 환경안내소와 문고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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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 충북 단양군지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천동 다리안 일원에서 피서지 환경안내소와 문고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이달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새마을지도자 단양군협의회와 부녀회, 문고 지도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도서대여, 환경정화 활동, 미아보호소 운영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벌인다.

박금옥 문고 회장은 "소백산 시원한 계곡과 상쾌한 공기가 있는 다리안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편한 피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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