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마을공방 업사이클링 교육 모습. 사진=단양군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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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일자리종합센터 내 '마을공방 업사이클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업사이클링 교육은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매주 두 차례(월, 목요일) 열리는 교육은 패션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참여한 수강생들은 폐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제작법을 배우고 있다.
지역 전문 강사의 실습교육 중심으로 참여자들은 호박브로치, 에코백, 텀블러가방 등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에 한창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환경 친화적 작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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