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강원이·특별이 응원단, 현지 응원 본격 시작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지시각 오전 11시, 아레나 개최 수영 자유형 400m, 평영 100m 예선
도 소속 김우민 선수, 최동열 선수 출전

스포츠서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파리 현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김우민 선수와 최동열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자유형 400m와 평영 100m 예선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의 파리올림픽 소수 정예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이 첫 현지응원에 본격 나선다.

첫 번째 응원경기는 파리 현지시각 오전 11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수영 자유형 400m와 평영 100m 예선 경기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김우민 선수와 최동열 선수가 출전한다.

스포츠서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파리 현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김우민 선수와 최동열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자유형 400m와 평영 100m 예선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결승, 준결승 진출이 확정될 경우 현지시각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결승 및 준결승전이 시작된다.

스포츠서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파리 현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김우민 선수와 최동열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자유형 400m와 평영 100m 예선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수영 자유형 400m는 김우민 선수의 주 종목으로 올해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당시 개인 최고기록인 3분 42초 71로 우승해 파리올림픽 49개 수영 종목에서 대한민국 첫 번째 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메달 획득에 성공할 경우 박태환 이후 12년만의 메달 획득이다.

스포츠서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파리 현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김우민 선수와 최동열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자유형 400m와 평영 100m 예선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어제 늦은 저녁에 파리에 도착해 바로 오늘 오전부터 첫 번째 응원에 돌입하게 된다”며 “넓은 아레나 경기장에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단 9명이지만 일당백 마음가짐으로 소리 높여 응원할 테니, 우리 선수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