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1단계 발령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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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화재 현장(광명소방서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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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양희문 기자 = 27일 오후 6시 10분께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한 문구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은 장비 45대와 인원 122명을 투입, 오후 9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음과 동시에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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