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소방 당국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가 난 제천의 계곡 |
이들은 인천에서 친구 5명과 함께 물놀이하러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소방 당국은 "친구 2명이 사라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오후 6시 5분께 현장에 출동, 30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그러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이들은 결국 숨졌다.
계곡 주변에는 안전사고 등을 경고하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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