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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티웨이 또 지연...주택 화재로 할머니·손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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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는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또 지연 출발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충남 청양군에선 단독 주택에 불이 나 70대 할머니와 3살 손자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항공사 직원이 창구 앞에 모여든 승객들에게 분주하게 절차를 안내합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안전 점검으로 인해 이륙이 지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