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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너무 다른 '침수 지도'...뭘 믿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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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해가 발생하면 '재해지도'를 가지고 대피하라", 정부에서 만든 지침입니다.

과거에 침수된 이력을 나타내는 '침수흔적도' 같은 재해지도는 지자체가 만들고,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할지까지 법으로 강제하고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고 있을까요?

YTN 데이터랩이 분석했습니다.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에게 공개한 '2017년 기준 상습침수구역'입니다.

계양구 작전우체국 인근 55만 제곱미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