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롯데월드서 벨루가 방류시위 벌인 시민단체 대표 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롯데월드서 벨루가 방류시위 벌인 시민단체 대표 기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방류 촉구 시위를 벌인 시민단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폭력행위처벌법상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의 황현진 공동대표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공동대표는 2022년 12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전시 수조에 '전시 즉각 중단하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붙이고 구호를 외친 혐의를 받습니다.

시위에 참여한 10대 청소년 등 활동가 7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벨루가 #방류 #롯데월드_아쿠아리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