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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최근 금융 취약계층이 대출받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뱅크몰은 저신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대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뱅크몰은 220여 개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어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사업자대출 등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등 금융 소비자가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이 낮거나 저소득인 고객들을 위한 '개인회생대출'과 '햇살론' 등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뱅크몰은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근로자에게 금융접근성을 완화해주는 근로자 햇살론 상품 정보도 제공한다. 또 금융사 3곳과 제휴를 맺어 시중에서 접하기 어려운 개인회생자대출 상품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뱅크몰은 개인회생대출, 햇살론 등 저신용자를 위한 특화 상품과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 취약계층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용등급이 낮거나 저소득인 이들도 안심하고 대출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승일 뱅크몰 이사는 "금융 취약계층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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