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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현미경 개발 전문 생명공학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필한)가 오는 8일 상장된다.
아이빔테크놀로지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총 공모주식수 223만 4000주의 25%인 55만 8500주에 대해 6억 1136만 567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 568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0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희망가 밴드(7300원~8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모가 기준 223억원을 조달한다. 연구개발, 해외진출, 시설확충 등에 중점 투자해 기술경쟁력과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상장일은 5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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