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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경기도, '티메프' 경기투어패스 소비자 피해 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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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티몬과 위메프에서 경기투어패스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가 원하면 전액 환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6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된 경기투어패스 환불 대상 가운데 안내 전화나 문자메시지 통해 144매는 환불을 완료했고 687매는 환불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환불 금액 규모는 1천660만 원으로 추정했고 경기관광공사가 환불 자금을 제공한 뒤 추후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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