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표현하고, 한반도 지도에는 독도가 제외되는 등의 문제로 국가관 논란을 자초했던 군 정신전력 교육 교재가 일곱 달 만에 보완됐습니다.
국방부는 "기술상 오류가 있었던 독도 부분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고유 영토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로 바꿨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외부 전문기관 검증 후 국토지리정보원의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표기 방식을 준용해 독도가 빠졌던 한반도 지도 11곳에 독도를 새로 넣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국방부는 "기술상 오류가 있었던 독도 부분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고유 영토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로 바꿨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외부 전문기관 검증 후 국토지리정보원의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표기 방식을 준용해 독도가 빠졌던 한반도 지도 11곳에 독도를 새로 넣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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