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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매출이 지난해 대비 두 배 성장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프라임데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 매년 열리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미샤는 "이번 프라임데이에서 실적을 견인한 최대 공신이 'M 퍼펙트 커버 BB크림'으로 프라임데이 행사 중 BB크림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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