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양 총장이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2024년 인도·태평양 해양안보 교류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양 총장은 또 상호 군수지원 확대, 항만 공유 활성화, 군수 정보체계 플랫폼 구축, 연합 군수 훈련 확대 등 협력적 군수 활동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뮤얼 퍼파로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등 미 해군 주요 직위자들과 만나 한미일 국방장관이 서명한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 각서를 토대로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고 해군은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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