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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엿가락처럼 휘고 녹았다…전기차 1대 불타 480세대 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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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의 아파트에서, 480여 세대의 전기와 물 공급이 끊겼고 일부 주민은 임시 시설로 대피했습니다. 불에 타거나 그을린 차량도 140대가 넘습니다. 전기차 주인은 며칠 전부터 차를 계속 세워뒀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박서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새벽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