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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김민재 "그라운드에서는 손흥민 만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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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의 토트넘과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내일 저녁 서울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릅니다. 김민재는 뮌헨 동료들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하고, 훈련장에서 팬들을 만났습니다.

구민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김민재를 선두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들어섭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의 선수들. [s/u] 패싱게임은 물론 슈팅훈련까지, 차원이 다른 움직임에 관중들은 환호했습니다.

김민재가 공을 잡거나 수비에 나설 때마다 경기장은 들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