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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이란, 며칠 내 이스라엘 겨냥 보복"...바이든 "암살, 휴전에 도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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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1인자' 시신 카타르로 운구 장례 절차 마무리

이란, 이스라엘 배후 지목…'피의 보복' 천명

美 언론 "이란, 며칠 내 이스라엘에 보복 확신"

미국 주도 휴전 협상…하니예 암살로 어려워져

[앵커]
하마스 일인자 암살에 대해 이란이 피의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은 조만간 이란이 대규모 군사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고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암살이 가자 휴전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스라엘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보도에 정유신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1인자 이스마엘 하니예 시신이 카타르 도하로 운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