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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전운 감도는 중동...항공편 중단·자국민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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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피의 보복 예고…"이스라엘이 암살 배후"

美 언론 "이란, 며칠 내 이스라엘에 보복 확신"

주요 항공사 중동 노선 일시 중단·우회 조처

일부 국가, 이란 체류 자국민 철수·여행자제 권고

[앵커]
암살당한 하마스 지도자의 장례식이 마무리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운이 짙어지면서 중동행 항공편이 중단되는가 하면 일부 국가는 자국민 철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카타르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

이란 테헤란에서 암살당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1인자 이스마엘 하니예의 시신이 이곳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