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날씨] 폭염·열대야 장기화‥휴일도 체감 3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8월의 첫 주말에도 열돔 더위가 계속 됐습니다.

특히, 열풍이 몰리는 동쪽 지역 곳곳은 역대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되기도 했는데요.

양산의 낮 기온이 무려 39.3도로 지난 2018년 이후 8월 상순 기준 역대 가장 높았고요.

동해 37.3도, 서울도 34.2도까지 올랐습니다.

밤사이엔 열대야로 이어져 서울은 2주째, 강릉 지역은 최장기인 16일 연속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요.